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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지 않는 삶의 즐거움

행복, 그 비밀을 찾는 여정에서 만난 108 잠언

“구하느라 고통받지 마십시오. 이미 당신 안에 다 있습니다.” 삶이 흔들릴 때 위로를 주는 지혜법문. 정갈한 글귀에 담긴 자비와 나눔과 깨달음, 그 실천에 대한 선물 같은 성찰! 구태여 구할 필요가 없는 삶 구하고자 하는 바가 자신의 마음에 이미 있음을 깨달아, 더는 구하지 않는 삶에는 타인을 향한 나눔이 있고 비움을 넘어선 버림이 있다. 목종 스님은 꿈틀대는 작은 미물 하나에도 다정한 눈길을 보내고 모든 생명에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강조한다. 누구나 죽음의 공포를 지니고 있으니 “다른 생명에게 생명을 빼앗기는 고통을 주지 말고 기쁨을 주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방생](101쪽), 과거에도 미래에도 집착하지 않고 묵묵히 현재를 사는 자연을 통해 삶의 자세를 발견하는 [자연처럼](231..
“구하느라 고통받지 마십시오.
이미 당신 안에 다 있습니다.”
삶이 흔들릴 때 위로를 주는 지혜법문.
정갈한 글귀에 담긴 자비와 나눔과 깨달음, 그 실천에 대한 선물 같은 성찰!

구태여 구할 필요가 없는 삶

구하고자 하는 바가 자신의 마음에 이미 있음을 깨달아, 더는 구하지 않는 삶에는 타인을 향한 나눔이 있고 비움을 넘어선 버림이 있다. 목종 스님은 꿈틀대는 작은 미물 하나에도 다정한 눈길을 보내고 모든 생명에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강조한다. 누구나 죽음의 공포를 지니고 있으니 “다른 생명에게 생명을 빼앗기는 고통을 주지 말고 기쁨을 주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방생](101쪽), 과거에도 미래에도 집착하지 않고 묵묵히 현재를 사는 자연을 통해 삶의 자세를 발견하는 [자연처럼](231쪽) 그리고 사후 장기기증에 대한 불교적 사유가 담긴 [그 귀한 것을](136쪽).

이처럼 『구하지 않는 삶의 즐거움』은 부처님 가르침의 실천을 통해, 고통이 뒤따르지 않는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을 얻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비불자에게는 세상을 향한 부처님의 자애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며, 신심 깊은 분들에게는 기존의 수행 관점을 점검하는 계기를 줄 선물 같은 책이다.
저 : 목종 스님


1987년 범어사에서 출가한 이후 10여 년간 토굴에서 정진하며 공부하였다. 2009년 ‘모든 생명체의 행복을 위해 바르게 배우고 바르게 실천하라’는 기치를 내걸고 대광명사를 창건했다. 지금 현재 교계와 지역사회에 열심히 보살행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BTN신행담 [가피]와 부산 불교방송(BBS) [목종 스님의 월요법문]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불교를 목표로 전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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