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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비밀레시피

불영이 감춘

천축산 품에 들어 천 년 세월을 이어온 불영사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스님들의 건강 식단을 공개한다. 천 년 역사를 가진 불영사에서 오랫동안 내려오던 스님들의 음식관ㆍ건강관ㆍ가치관을 담은 책으로, 건강요리법을 좀 더 쉽게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하여 펴낸 이 책에는 요리법 뿐만 아니라. 재료 하나하나의 특징과 건강 상식은 물론이고 불영사에서 실제 일어나는 재미있는 절집 이야기와 음식 이야기가 맛깔스럽게 담겨, 읽는 이들은 레시피만이 아니라 맛있는 이야기도 함께 읽게 된다.
천축산 품에 들어 천 년 세월을 이어온 불영사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스님들의 건강 식단을 공개한다.

천 년 역사를 가진 불영사에서 오랫동안 내려오던 스님들의 음식관ㆍ건강관ㆍ가치관을 담은 책으로, 건강요리법을 좀 더 쉽게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하여 펴낸 이 책에는 요리법 뿐만 아니라. 재료 하나하나의 특징과 건강 상식은 물론이고 불영사에서 실제 일어나는 재미있는 절집 이야기와 음식 이야기가 맛깔스럽게 담겨, 읽는 이들은 레시피만이 아니라 맛있는 이야기도 함께 읽게 된다.
저 : 일운 스님

일운 스님은 1969년 경북 청도 운문사로 출가한 뒤 대만 유학을 마치고 1991년 첩첩산중의 울진 불영사로 들어가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안거철이면 여러 스님들과 정진하고 산철에는 사찰음식대축제, 산사음악회, 울진군 청소년 백일장 등을 열며 지역사회와 호흡하고 있다. 2013년에는 심전문화복지회관을 열어 문화와 복지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2011년 만일결사회를 결성해 매일 아침 1만 5천여 명에게 마음 편지를 보내 소통하고 있다. 마음 편지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마음 빼앗기는 것을 경책하며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는 법어를 담아내고 있다. 또 우리의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하는 따스함이 깃들어있다. 산사에서 정진하면서 얻은 깨달음의 진언들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친절하게 일러주고, 때로는 죽비가 되어 세상을 향해 꾸짖는 준엄함도 서려 있다.

만일결사회 회원들의 회비는 인도, 네팔,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북한 등 제3세계 어린이 구호사업에 쓰인다. 누구나 명상하면서 쉴 수 있는 힐링공간인 [불영사 국제명상원 線善禪]의 건립을 추진중이며 국제명상원 완공 이후 ‘참마음 찾기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눔을 실천하는 일운 스님의 일상과 지혜를 조명한 KBS 스페셜 「돌고 돌아 봄-불영사에서 나누다」가 2017년 5월 5일 방영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불영사 사찰음식을 소개한 『불영이 감춘 스님의 비밀 레시피』 『김치 나무에 핀 행복』 『사찰음식이 좋다』가 있고 수행 에세이 『일운 스님의 속삭임, 심심심』 『산사에 홀로 앉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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