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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강설 31 : 십회향품 9

십회향품 9

불교의 수많은 경전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는 <대방광불화엄경>.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무비 스님이 이 <화엄경>을 강설했다. 이번 '십회향품 9'권에서는 제9 무착무박해탈회향에 대해 설하고 있다. 불교를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적이 해탈을 얻기 위함이다. 해탈은 일체 선근을 높이 받들어 귀중하게 여기는 마음, 즉 일체 선근을 존중하는 마음을 내는 것이다. 존중함으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집착이 없고 속박이 없이 해탈한 마음으로 선근을 닦아 회향하면 부처님의 지극한 자비의 몸과 말과 생각과 광대한 정진이 원만하게 됨을 밝혔다.
불교의 수많은 경전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는 <대방광불화엄경>.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무비 스님이 이 <화엄경>을 강설했다.

이번 '십회향품 9'권에서는 제9 무착무박해탈회향에 대해 설하고 있다. 불교를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적이 해탈을 얻기 위함이다. 해탈은 일체 선근을 높이 받들어 귀중하게 여기는 마음, 즉 일체 선근을 존중하는 마음을 내는 것이다. 존중함으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게 되기 때문이다. 집착이 없고 속박이 없이 해탈한 마음으로 선근을 닦아 회향하면 부처님의 지극한 자비의 몸과 말과 생각과 광대한 정진이 원만하게 됨을 밝혔다.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6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승랍 40년 이상 되는 스님에게 품서되는 대종사 법계를 받았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200여 명의 스님과 3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전 81권), 『대방광불화엄경 실마리』, 『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무비스님이 풀어 쓴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 『법화경 법문』, 『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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