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 0 0 1 14 0 11개월전 0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37 : 십지품 4

십지품 4

불교의 수많은 경전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는 <대방광불화엄경>.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무비 스님이 이 <화엄경>을 강설했다. 제6지는 현전지(現前地)이다. 만법(萬法) 연기(緣起)의 유전상(流轉相)을 관찰하여 무분별 평등의 지혜를 드러내고 진여의 무염무정(無染無淨)을 깨달아 무상관(無相觀)을 현전시켰으므로 현전지라 이름한다. 제7지는 원행지(遠行地)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무상관(無相觀)을 닦아 최후에 자리에 속하고 세간이나 이승(二承)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제8의 청정한 지(地)에 가까이 갔으므로 원행지이다. 십지품 4에서는 십지 중에서 제6지와 제7지를 설하고 있다.
불교의 수많은 경전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는 <대방광불화엄경>.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무비 스님이 이 <화엄경>을 강설했다.

제6지는 현전지(現前地)이다. 만법(萬法) 연기(緣起)의 유전상(流轉相)을 관찰하여 무분별 평등의 지혜를 드러내고 진여의 무염무정(無染無淨)을 깨달아 무상관(無相觀)을 현전시켰으므로 현전지라 이름한다.
제7지는 원행지(遠行地)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무상관(無相觀)을 닦아 최후에 자리에 속하고 세간이나 이승(二承)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제8의 청정한 지(地)에 가까이 갔으므로 원행지이다. 십지품 4에서는 십지 중에서 제6지와 제7지를 설하고 있다.
1943년 영덕에서 출생하였다. 1958년 출가하여 덕흥사, 불국사, 범어사를 거쳐 1964년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고 동국역경연수원에서 수학하였다. 10여 년 선원생활을 하고 1976년 탄허 스님에게 『화엄경』을 수학하고 전법, 이후 통도사 강주, 범어사 강주, 은해사 승가대학원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동화사 한문불전승가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수행력과 지도력을 갖춘 승랍 40년 이상 되는 스님에게 품서되는 대종사 법계를 받았다. 현재 부산 문수선원 문수경전연구회에서 200여 명의 스님과 300여 명의 재가 신도들에게 『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음 카페 <염화실>을 통해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김으로써 이 땅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인불사상(人佛思想)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전 81권), 『대방광불화엄경 실마리』, 『무비스님의 왕복서 강설』, 『무비스님이 풀어 쓴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 『법화경 법문』, 『신금강경 강의』, 『직지 강설』(전 2권), 『법화경 강의』(전 2권), 『신심명 강의』, 『임제록 강설』, 『대승찬 강설』, 『당신은 부처님』, 『사람이 부처님이다』, 『이것이 간화선이다』,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무비 스님의 증도가 강의』, 『일곱 번의 작별인사』, 무비 스님이 가려 뽑은 명구 100선 시리즈(전 4권) 등이 있고 편찬하고 번역한 책으로 『화엄경(한글)』(전 10권), 『화엄경(한문)』(전 4권), 『금강경 오가해』 등이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