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연 글/ 니나킴 그림 | 담앤북스 | 10,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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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불교신문」 현직 기자가 불교와 가까워지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여러 궁금증에 대해 나름의 해답을 내놓은 것이다. 책 제목대로 어디다 대놓고 묻기 애매한 물음 49가지를 가려 뽑고 답을 달았다. 맛깔스러운 답변을 내놓기 위해 저자는 때로는 경전에 근거하고 때로는 불교 전문가들의 육성을 그대로 전한다. 현직 기자의 역량을 십분 발휘, ‘어떤 스님을 큰스님이라고 부르나?’라는 의문에 답하기 위해 ‘진짜 큰스님’께 묻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