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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강설 25 : 二十五. 십회향품十廻向品 3

무비 스님 | 담앤북스 | 10,000원 구매 | 3,400원 30일대여
0 0 400 56 0 41 2021-10-04
二十五. 십회향품十廻向品 3 화엄경 7처 9회 39품 중에서 제5회 법문의 본론인 제25 십회향품 가운데 세 번째 권이다. 십회향 법문은 제5회 법문의 본론으로, 십회향품은 80권 중에서 무려 10권 반이나 되는 매우 긴 품이다. 회향(廻向)은 흔히 회소향대(廻小向大)라 하여 작은 수행을 돌려서 보다 큰 수행으로 향한다는 뜻이다. 또 회자향타(廻自向他)라고 해서 자신의 이익이나 재산이나 수행이나 공부를 돌려서 모두 다른 이에게 드린다는 뜻이다. 본문에서는 금강당보살이 열 가지 회향을 설하면서 모두 중생회향과 보리회향과 진여실제에 회향하는 것을 밝힌다. 아래로는 대비심을 중생에게 베풀어 교화하기 위하여 중생에게 회향하는 것이며, 위로는 보리를 구하기 위..

정토, 이야기로 보다

목경찬 | 담앤북스 | 10,000원 구매 | 3,400원 30일대여
0 0 290 62 0 44 2021-08-10
깨달음에 의해 펼쳐진 세계, 정토 찬란한 정토의 세계는 과연 어떤 곳인가? 옛 스승의 말씀으로 살펴보는 정토신앙 “여기에서 서쪽으로 10만억의 불국토를 지나서 한 세계가 있는데, 그 이름을 극락이라 한다. 그곳에 계시는 부처님을 일러 아미타부처님이라 하며, 지금도 바로 그 극락세계에서 설법하고 계신다. 사리불아, 그 나라 이름을 어찌하여 극락이라고 하는지 알겠느냐? 그 나라의 중생은 아무런 괴로움이 없고, 다만 모든 즐거움만을 누리므로, 극락이라 이름한다.”- 『아미타경』 저자에 따르면, 교리 공부는 신행의 나침반이다. 올바른 신행을 위해서는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부처님 가르침이 함께해야 신행은 중단 없이 바르게 이어진다. 따라서 이 책..

미로 속에서 암과 만나다

김규원 | 담앤북스 | 13,000원 구매 | 4,300원 30일대여
0 0 480 8 0 48 2021-08-16
암은 아직도 미로 속에 있다 암의 미로를 걸으며 발견한 것들 암 발병에 대한 두려움, 치료에 대한 공포, 재발의 우려… 이 모든 것을 겪은 이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지난 35년간 꾸준히 암 연구를 해 온 생명과학자, 동시에 2006년부터 투병해 온 암환자다. 저자는 암 그리고 암 투병을 미로에 빗대어 설명한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숙제 같은 것이며 앞으로도 정체를 온전히 밝혀내기가 쉽진 않을 테니 말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겪은 암 투병기와 암의 역자, 항암제의 역사, 미래의 암 연구 등을 총망라해 담았다. 자신을 희생하며 엮은 학문의 가치, 건강을 잃고 나서 얻은 개인적인 사유를 담은 책이 드디어 독자들과 만난다.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

주석 | 담앤북스 | 10,000원 구매 | 3,400원 30일대여
0 0 380 65 0 39 2021-08-17
세상살이 사람살이 나누는 따뜻한 시간 주석 스님의 첫 에세이 따뜻한 목소리로 소통하는 주석 스님의 첫 책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 카페로 시작해 이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는 문화예술법인 KUmuda(쿠무다)의 이사장이자 대운사의 주지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면서도 세상 곳곳에 관심을 기울이는 주석 스님. 이런 스님의 글을 한 권으로 모았다. 때로는 미소 짓게 하고,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또 가끔은 한 번 더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담담하고 솔직한 글은 삶과 이웃, 우리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선물한다. 더하여 『오늘의 발끝을 내려다본다』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긴 글 외에도 네이버 밴드를 통해 소통하며 조금 더 함축적이고 진솔한 ..

금강경 강해

서재홍 | 담앤북스 | 13,000원 구매 | 4,300원 30일대여
0 0 591 43 0 208 2021-08-20
『금강경 강해(金剛經五家解를 중심으로)』는 역자가 수십 년에 걸쳐 공부하고 연구해 온 대승불교의 정수 「금강경」을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불교와 유학을 두루 학문한 역자의 방대한 식견과 「금강경오가해」로 집대성된 다섯 조사의 통찰이 만나, 손에 잡히지 않던 경문의 뜻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22 : 승도솔천궁품

무비 스님 저 | 담앤북스 | 10,000원 구매 | 3,400원 30일대여
0 0 330 85 0 38 2020-08-27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21: 십무진장품

무비 스님 | 담앤북스 | 10,000원 구매 | 3,400원 30일대여
0 0 606 70 0 39 2020-07-16
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

곰처럼 숨 쉬어 봐

키라 윌리 글/애니 베츠 그림/김선희 | 담앤북스 | 10,000원 구매 | 3,400원 30일대여
0 0 2,692 41 0 141 2020-05-26
“곰처럼 숨을 쉬어 봐” “내가 나무라고 상상해 보는 거야” 긍정적인 힘을 찾는 방법, 차분해지는 마음을 전해 주는 어린이 마음챙김 안내서 아이가 산만하거나 집중하지 못할 때 어떻게 반응하나요? 우리 아이 스스로 차분하게 행동하고 집중력을 갖게 가르치고 싶을 때 마음챙김(Mindfulness)’ 훈련을 해 보세요. 아이 내면에 있는 집중력, 차분함,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무비스님이 풀어 쓴 김시습의 법성게 선해禪解

무비 | 담앤북스 | 10,000원 구매 | 3,400원 30일대여
0 0 6,354 45 0 172 2020-05-22
법성게(法性偈)란 해동화엄의 초조로 일컬어지는 의상(義湘) 스님이 『화엄경』의 핵심사상을 간단명료하게 간추려 210글자로 표현한 것이 법성게(法性偈)이다. ‘법성원융무이상(法性圓融無二相)’에서 시작하여 ‘구래부동명위불(舊來不動名爲佛)’로 끝나는 7언(言) 30구(句)의 게송으로 법계연기사상(法界緣起思想)의 요체를 서술하였다. 이 30구의 게송 210자에 그림을 더하여 보충한 것이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이다. 한마디로, 의상스님이 210개의 글자와 여러 개의 네모가 난 그림을 그려서 『화엄경』에서 밝힌 법계연기사상을 서술한 그림 시[圖詩]를 말한다. 화엄일승법계도는 법계도인(法界圖印)과 법성게(法性偈)로 구성되어 있는데, 의상스님은 화엄사상을 하나의 ..

붓다! 기쁨의 노래

월호 저 | 담앤북스 | 10,000원 구매 | 3,400원 30일대여
0 0 919 112 0 70 2020-05-21
BBS불교방송 TV [월호 스님의 행불 아카데미] 방영 행불선원 월호 스님의 [붓다의 노래] 강설집 2,600여 년 전 석가모니 부처님이 남긴 가르침을 담은 책을 경전이라고 한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과 같은 형태의 경전은 처음의 형태가 아니었다. 부처님이 입멸한 후 승가에서 합송(合誦)하며 전해온 부처님의 가르침은 게송, 즉 노래의 형태였다. 승가의 구성원들이 모여 함께 암송하며 구전으로 전승해왔다. 문자로 기록된 것은 부처님 입멸 후 몇 백 년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게송이 산문이나 설명조의 긴 문장보다 기억하기에 훨씬 더 수월한 것은 자명한 것이다.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암송하며 구전으로 기억하던 원초적 형태에 더 가깝기도 하다. 월호 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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